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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국회 토론회] 남북경협 재개를 위한 법제방향 모색

기사입력 : 2019년04월24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04월24일 06:00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포용적 사회안전망 강화특위(유승희 의원실)·국회경제민주화포럼(이종걸 의원실, 유승희 의원실), (조찬강연회)포용국가와 사회안전망(오전7시30분, 국회 본청 귀빈식당)

▲윤재옥 의원실·경찰청, 교통사고로부터 국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상습 교통법규 위반자 대책 마련 공청회(오전10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김병욱 의원실, 주주총회를 통해 본 한국기업의 현재와 미래 2차 : 2019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의안 분석 및 주주총회 활성화 방안(오전10시,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이상민 의원실·변재일 의원실·송희경 의원실·신용현 의원실·김경진 의원실·한국과학기술한림원, R&D예산 20조원 시대, 한국이 도전해야 할 과학난제는 무엇인가? 도전적 연구문화 확산을 위한 과학난제 해결형 R&D 활성화 방안(오후2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박홍근 의원실·송옥주 의원실·이용득 의원실·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건설산업 차원의 기능인력육성과 좋은 일자리 체계구축 대안 마련 토론회(오후2시,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이은재 의원실·국회 법제실, 재건축 규제 강화와 부동산 과세 강화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오후2시)

▲김철민 의원실,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 주택관리사법 제정 토론회(오후2~4시, 국회도서관 강당)

▲위성곤 의원실·(사)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지역창업생태계 활성화의 현재와 미래 :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오후2~4시,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김학용 환노위원장실·황주홍 농해수위원장실·이상돈 의원실, 축산 악취관리 정책 토론회(오후2~4시30분,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박주민 의원실·김해영 의원실·남인순 의원실·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청년·대학생·장애인위원회, 혐오와 차별 문제 해소를 위한 종합토론회(오후2시)

▲추미애 의원실·평화법제포럼, 남북경협 재개를 위한 법제방향 모색 세미나(오후2시30분,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서형수 의원실·고령사회실천포럼, 지역의 사회적 일자리 정책 재구조화, 어떻게 할 것인가(오후3~5시30분,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김부겸 의원실·전라북도·군산대학교, 군산의 미래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오후4시)

지난 2017년 4월 촬영된 개성공단의 모습.[사진=로이터 뉴스핌]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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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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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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