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최태영 기자 =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시판 중인 전기토스터 10가지의 안전성과 표시사항을 조사한 결과, 모두 안전기준에 적합하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연맹은 토스터 10가지를 선정해 감전 위험성, 소비전력, 제품 온도상승, 전자파 강도 등 제품의 안전성과 표시사항 5개 항목을 조사했다.
그 결과 모든 제품에서 기준을 벗어나는 위험은 확인할 수 없었다. 전기용품 안전인증, 적합성 표시사항 등도 적합하게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에너지소비량은 제어기 설정 시간에 따라 제품별로 최대 1.6배 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연맹은 전문가위원회와 국내외에서 판매하는 10가지 제품을 고른 뒤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대전·충남소비자연맹 관계자는 “전기토스터는 구매량이 많지만, 그동안 안전성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가 미흡했다”며 “사용할 때 주의사항을 잘 따른다면 전기토스터는 누구나 안전하게 쓸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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