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골든블루는 ‘골든블루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가 이달 초 홈플러스에 입점하면서 국내 빅3 대형마트에서 모두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위스키 ‘골든블루’를 가정에서 즐기거나 선물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대형마트, 편의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넓혀나가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편의점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 이어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전국 CU에입점시키며 판매 점포 수를 확대시켰고 이번에는 ‘골든블루사피루스’는 물론 ‘골든블루 다이아몬드’까지 홈플러스에 입점시키며 소비자 접점을 공격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골든블루는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에 맞춰, 현재 가정용 판매 채널을적극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국내 1등 정통 위스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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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사진=골든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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