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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작년 매출 109%·영업이익 22% 증가

기사입력 : 2019년04월11일 15:55

최종수정 : 2019년04월11일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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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기준 매출 4208억원, 영업이익 472억원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지난해 매출액 109%, 영업이익 22% 성장했다. 

카카오게임즈가 11일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연결기준 총 매출액은 4208억원, 영업이익 472억원, 당기순이익 18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9%,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것. 다만 당기순이익은 69% 감소했다.

[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측은 라이브 게임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지난해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프렌즈레이싱’ 등 신작 PC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과 자회사 카카오VX 등의 신규 수익이 더해져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당기순이익 감소는 영업외손익의 영향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보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 라인업 및 성장 동력이 될 신사업을 구축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을 내세운 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는 “지난해 플랫폼과 콘텐츠를 겸비한 퍼블리셔에서 개발 영역을 더하는 수직계열화 구조를 완성했다”며 “올해는 기존 게임 사업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보적인 콘텐츠 서비스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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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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