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폴리텍Ⅶ대학은 11일 오전 창원캠퍼스에서 '인사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인성 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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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Ⅶ대학 손은일 학장(왼쪽 두 번째)이 11일 오전 창원캠퍼스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한국폴리텍Ⅶ대학]2019.4.11. |
‘실천하는 인성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손은일 학장 및 보직자, 총학생회, 인성 서포터즈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등굣길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봄철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를 함께 배부하였다.
손은일 학장은 "품성은 내 학우, 내 동료들과 먼저 인사하고 감사는 나누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지속해서 인성 문화를 확산해 학생들을 실력과 인성을 함께 겸비한 인재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Ⅶ대학은 3+1(예절, 시간, 정리·정돈, 봉사) 인성 문화를 학생들의 생활 속에 정착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감사표현행사, 봉사활동, 인문 소양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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