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지방규제혁신 평가에서 전국 243개 자치단체 가운데에서 가장 규제개혁을 잘하는 지자체로 입증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완주군의 대통령상 수상은 지게차용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을 개발했지만 인증기준이 없어 상용화 및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적극적으로 인증기준 고시를 이끌어 낸 성과가 뒷받침됐다.

지방규제 혁신 인증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민관합동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규제혁신 기반, 프로세스, 성과 등 3개 분야·26개 진단항목에 대한 실적검증, 정량·정성평가 및 현지심사라는 높은 기준 및 세밀한 절차를 통해 실시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 2017년도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전국기업 환경지도 ‘경제활동 친화성 분야’에서 전국 1위, 2018년도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5개 지자체만 선정한 ‘지방규제혁신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완주군이 3년 연속 규제개혁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던 저력은 각종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한 강력한 개혁의지와 관련 부처 및 기관과의 소통노력, 현장중심 기업 애로해소의 뒷받침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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