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코아시아는 최대주주인 케이프메티스톤 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가 코아시아 주식 8만2753주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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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코아시아] |
장내매수한 보통주 2만4659주와 전환사채(CB) 5만8094주를 더한 규모다. 이로써 케이프메티스톤 1호의 코아시아 지분율은 기존 57.61%에서 57.73%로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케이프메티스톤 1호는 이미 과반수 지분을 확보한 상황이며, 지속적으로 지분을 늘리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한편, 코아시아는 지난 2월 케이프메티스톤 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 외 8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이희준 대표가 책임 경영을 위해 보유하고 있던 회사 지분 전량을 사모투자회사에 출자하고 최다출자자 및 후순위 권리를 취득했다.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