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양상현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하천을 정원처럼 리조트와 같은 힐링공간으로 만들어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겠다고 1일 밝혔다.

민선 7기 조광한 시장의 '하천 정원 만들기'는 지난달 청학천에 첫 삽을 뜬 후 시민들의 참여로 더욱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조 시장은 "하천을 리조트에 가지 않아도 리조트에 온 것 같은 힐링의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그동안 관행으로 행해지던 하천불법 음식영업 행위 근절에 나서 지난달 청학천의 불법시설물을 철거했다.
시민들에게 하천을 1년 내내 깨끗하게 유지한다는 목표를 설정, 불법으로 조성된 시설물을 철거해 하천 되살리기를 단행한 것.
조 시장의 확고한 신념에 따라 남양주시는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청학천 1km 구간의 하천내 불법 구조물에 대하여 철거를 완료했다.
시는 팔현천 등 3개소는 정밀측량을 완료, 6월 이전에 하천내 유수지장물 및 음식영업 시설물에 대하여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또 "공동주택, 인구밀집 지역의 하천을 잘 가꿔 ‘하천정원’으로 제공하겠다"며 "청학천, 원팔현천, 팔현천, 묘적사천, 구운천의 하천 영업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특히 기관과 단체에 하천 청소 구간을 분양, 일회성이 아닌 1년 내내 깨끗한 하천을 만들 방침이다.
조 시장은 "'하천 정원'에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깨끗한 하천 만들기 참여'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남양주의 하천을 시민의 품으로 꼭 돌려주겠다"고 강조했다.
yangsangh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