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종합] 이스라엘-가자지구 충돌로 12명 부상..네타냐후 "용납안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보복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5명 부상..팔레스타인 "이집트, 휴전 중재"
총선 앞둔 네타냐후, 방미 중 급거 귀국.."고의적 공격에 강력히 대응중"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이스라엘이 25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자치령 가자지구에 대한 보복 공습에 나서면서 가자지구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집트가 중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으나 양측의 접경 지역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총 1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을 방문 중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바로 귀국길을 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은 트위터를 통해 이날 오후 "가자지구 전역의 하마스(팔레스타인 무장정파) 목표물을 타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공습으로 무너진 하마스 본부 건물 잔해 사이에 팔레스타인 소년이 앉아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 2개 여단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대변인 로넨 마넬리스 준장은 "우리는 광범위한 시나리오에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의 공습은 이날 이뤄진 하마스 소행으로 추정되는 공격에 대한 대응이다.

앞서 이스라엘 측은 이날 오전, 가자지구 남부의 하마스 초소에서 발사된 로켓이 텔아비브에서 북동쪽으로 약 20㎞ 떨어진 농촌에 떨어져 이스라엘인 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공격 책임이 하마스에 있다고 주장했으나 현재까지 배후를 자처한 세력은 나오지 않았다.

이스라엘의 공습이 이뤄지자 가자지구의 무장대원들은 이날 밤까지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발사했다.

일부는 이스라엘의 대공방어에 격추됐으며, 다른 일부는 공터에 떨어졌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가자지구의 보건 당국은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측은 이집트가 휴전을 중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로이터는 이스라엘 관리들은 휴전 합의 여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양측의 갈등은 이스라엘 총선을 2주 앞두고 벌어진 것이다.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에 대한 강경노선 캠페인을 벌이며 10년간 집권했던 네타냐후 총리에게 정치적 명운이 걸린 선거다.

부패 스캔들에 휘말린 네타냐후 총리는 중도 성향의 베니 간츠 전 참모총장의 도전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네타냐후 총리의 5선 도전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총선을 앞두고 미국의 지지를 과시하기 위해 방미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로켓이 자국 영토에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일정을 축소, 2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바로 귀국하기로 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일은 용납하지 않겠다"면서 "우리가 말한 대로 이스라엘은 고의적인 공격에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 옆에 있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은 스스로 방어할 "절대적 권리"를 갖고 있다고 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 협상은 2014년 이후 정체된 상태다.

가자지구 보건 당국에 따르면 7주간 펼쳐진 2014년 가자전쟁에서 2100여명의 팔레스타인이 사망했다. 대부분이 민간인이었다.

당시 이스라엘 측에선 군인 66명, 민간인 7명이 목숨을 잃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