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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전 연준의장 “수익률 커브 역전, 경기침체 경고 아닌 금리인하 신호”

기사입력 : 2019년03월25일 19:06

최종수정 : 2019년03월25일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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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재닛 옐런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미국 국채 수익률 커브가 역전된 것은 경기침체 경고가 아니라 금리인하가 필요하다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4~2018년 연준을 이끌었던 옐런 전 의장은 25일(현지시간) 홍콩에서 개최된 크레딧스위스 아시아투자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연준이 슈퍼비둘기 기조를 보인 데다 미국과 독일, 프랑스 경제지표가 부진한 양상을 이어가자, 지난주 금요일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2007년 이후 처음으로 3개월물 수익률 아래로 떨어지는 수익률 커브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재닛 옐런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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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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