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영상] 화성 장지저수지 부근 의도적 나무고사화...대안마련 '시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장지저수지.마등산 부근 150여 그루 물관부 껍질 벗겨져
법정보호종 원앙, 삵 서식 확인...환경적 가치 높아 보호필요

[화성=뉴스핌] 정은아 기자 = 법정보호종인 원앙과 삵 등 서식이 확인돼 환경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경기 화성시 장지저수지와 마등산 부근에서 의도적인 나무 고사화가 이뤄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장지저수지와 마등산 부근의 150여 그루의 소나무 등 나무들이 물관부인 밑동 둘레 껍질이 30cm에서 100cm 높이로 의도적으로 벗겨 진채 훼손된 것이 발견돼 1년 안에 고사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20일 현장을 찾았을 때는 이미 소나무와 밤나무 등 침엽수와 활엽수 등 가리지 않고 낫같은 날카로운 도구로 무참하게 훼손됐으며 최근 2주 동안에도 50여 그루의 나무들이 추가적으로 훼손된 것이 발견됐다.

훼손된 길이는 50m 정도로 누군가 소나무 등 나무 껍질을 의도적으로 벗겨 주변에는 벗겨진 껍질들이 나뒹굴고 있었다.

이와 함께 인근 200m 근처에서도 30여 그루의 나무 밑동 껍질이 벗겨진 것이 확인됐다.

문제는 훼손된 곳이 오랫동안 자연적으로 습지가 형성된 '둠벙' 주변으로 취재 당시에도 둠벙에서 도롱뇽 알이 발견될 만큼 보호가치가 높아 적극적인 대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둠벙은 주변 논과 밭으로 물을 흘려주는 생명의 근원으로 농수로가 놓이기 전 농경사회에서 농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우물로 사용됐다.

박혜정 화성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전문가에게 자문 받은 결과 나무가 스스로 떨어진 경우는 바로 붙이면 회생이 가능하지만 일방적으로 의도적으로 물관부를 훼손한 경우는 물관부 자체를 말려죽어 1년안에 고사하는 만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곳은 동탄 2신도시와 오산시 개발이 진행되는 도심 한복판에서 발견된 허파와 같은 곳"이라며 "법정보호종인 원앙과 2종류의 반딧불이를 발견할 만큼 반드시 보호하고 지켜낼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논의의 테이블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jea060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