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분기 매출 전망…영업이익 회복 기대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광학 전문 기업인 해성옵틱스는 급격히 늘어난 시장 수요에 따라 생산 인력을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충원하고 2교대 양산 체제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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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베트남 법인의 공장 가동률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0% 이상 증가한 상태로 생산량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해성옵틱스는 주요 고객사들의 제품이 멀티카메라를 채택하면서 지난해부터 준비해 올해 초부터 양산 체제로 전환, 대량 생산하고 있다. 1분기 카메라모듈 매출은 전년도 전체 카메라모듈 매출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해성옵틱스는 사업 재편을 통한 실적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연말을 기점으로 국내 생산설비의 90%를 베트남 공장으로 이전해 고정비를 줄이고, 현지화와 수율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는 연구개발을 비롯한 기획, 영업 등 핵심관리 부서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선 해성옵틱스 대표는 “글로벌 고객사의 멀티카메라 채택 확대로 카메라모듈과 AF액츄에이터 매출이 증가해 1분기는 사상 최대 분기 매출과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며 “신규 의료기기 사업도 적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