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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希杰集团重组中国餐饮事业 牛排店VIPS撤出中国市场

기사입력 : 2019년03월13일 10:29

최종수정 : 2019년07월19일 16:27

因盈利能力持续恶化,韩国希杰(CJ)集团旗下餐饮公司“Food Ville”决定本月中旬将牛排餐厅味爱普思(VIPS)撤出中国市场,以便更好的在中国集中经营多乐之日与途尚咖啡。

位于北京丽都的牛排餐厅味爱普思【图片=网络】

据流通业12日消息,希杰Food Ville决定本月29日关闭2012年9月起在北京丽都经营的牛排餐厅味爱普思。味爱普思在中国仅一家门店。

味爱普思丽都店已向顾客发送了停业通知,内容包括会员在剩余的营业日内尽快使用预付充值卡和积分。

希杰Food Ville在北京的首家牛排餐厅开业后,原计划进军其他大城市,但因盈利能力持续恶化,该计划被迫流产。业界相关人士透露,希杰Food Ville在过去6年多的时间试运营味爱普思餐厅,在对事业盈利能力进行深入分析后决定撤出中国。

公司表示,为集中精力经营在中国的途尚咖啡和烘焙店多乐之日,因此决定关闭牛排餐厅。目前,希杰Food Ville在中国的途尚咖啡和多乐之日门店数量呈跌势。

数据显示,去年1月曾逾40家门店的途尚咖啡,目前门店已减至30家。2015年进军中国市场的多乐之日门店最多时超180家,但目前已降至165家。

专家表示,最近餐饮业发展趋势变幻莫测,只有迅速掌握市场变化的企业才能生存下来。从目前来看,企业关闭味爱普思旨在加强在中国的竞争力,进一步扎根中国市场。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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