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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일본에서 재액화 특허분쟁 잇따라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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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해외특허 무효분쟁 승소에 이어 3건 모두 승소

[서울=뉴스핌] 권민지 수습기자 = 대우조선해양이 일본에서 진행된 재액화 특허분쟁에서 연이서 승소했다.

대우조선해양은 LNG 추진 선박의 핵심 기술인 'LNG 증발가스 부분 재액화 시스템'에 대해 일본 경쟁사가 제기한 특허등록 이의신청에서 승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재액화 시스템과 관련하여 일본 경쟁사가 특허등록 이의신청을 진행한 3건의 소송에서 모두 대우조선해양이 승소했다.

이번 소송의 결과로 일본에서 건조하는 LNG 운반선 뿐만 아니라 해당 특허기술이 적용된 LNG 운반선이 일본에 입항하게 되어도 대우조선해양의 특허를 침해하는 것이 된다. 이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은 경쟁력 우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대우조선해양 거제 조선소 전경 [사진=대우조선해양]

LNG 운반선은 기체인 천연가스를 액체로 바꿔 운송하는데 그 과정에서 일부가 자연기화되어 손실된다. 재액화 시스템은 이와 같이 기화된 증발가스를 다시 액체로 만들어 화물창으로 돌려보내 화물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기술로 선박의 유지 및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세계적인 재액화 시스템 특허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재액화 시스템 기본특허 및 개량특허들에 대해 2012년 국내 특허 출원 이후 미국, 유럽, 일본, 중국, 중동, 인도, 동남아 등에 특허 등록을 마쳤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에 일본에서 특허 유효성을 재확인 받음에 따라 국내 LNG 운반선 수주 및 건조 경쟁력 우위를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친환경 연료인 LNG의 연료공급기술 및 증발가스 재액화 기술에 대하여 국제적으로 가장 많은 특허권을 확보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해외 경쟁 조선사의 진입을 방어하여 한국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권민지 수습기자 (dot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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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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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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