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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布斯》发亿万富豪榜 韩国有40人入列

기사입력 : 2019년03월06일 11:10

최종수정 : 2019년07월19일 16:38

美国《福布斯》杂志发布“2019年度全球亿万富豪榜”,三星电子会长李健熙、Celltrion会长徐廷珍等40名韩国人入列。

【图片=网络】

韩联社报道称,《福布斯》5日发布的该榜单中,共有2153位身价超10亿美元的富豪上榜,包括40名韩国人。

韩国首富、三星电子会长李健熙以169亿美元排第65位。Celltrion会长徐廷珍以81亿美元排第181位,三星电子副会长李在镕以69亿排第215位,NXC总裁金正宙以65亿美元排第244位,现代汽车集团会长郑梦九以43亿排第452位。韩国女性中排名最高的是三星福祉财团理事长李叙显,排在第1349位。

亚马逊集团CEO杰夫·贝佐斯以1310亿美元的身价蝉联全球第一。2014年至2017年排第一的微软公司创始人比尔盖茨以965亿美元排名第二。有“股神”之称的伯克希尔·哈撒韦公司总裁沃伦·巴菲特以825亿美元排第三。

美国总统特朗普以31亿美元排第715位,财富值与去年相同,排名则上升51个名次。世界上最富有的女性是欧莱雅创始人的外孙女弗朗索瓦丝·贝当古·梅耶尔,她以493亿美元排名第15位。最年轻的富豪则是纽约名媛家族卡戴珊家族的老幺凯莉·詹娜,她拥有10亿美元财富。

富豪榜中,美国富豪人数最多,共609名,前20名中有14名美国人。中国上榜富豪有49人,较前减少。和去年相比上榜富豪人数减少55人,财富总值减少4000亿美元。《福布斯》表示,富豪人数和财产总值双双减少是最近10年来的第二次。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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