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박용 기자 = 예천군의회는 1일 오전 11시 제2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박종철(54)·권도식 의원(61), 이형식 의장(54) 등 3명에 대한 징계 요구의 건을 심의, 박의원과 권의원 2명을 제명키로 결정했고, 이형식 의장은 ‘출석정지 30일’ 징계 처리했다.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 본회의에서 박 의원은 찬성 7표·무표 1표, 권 의원은 찬성 7표를 받아 제명처리됐다. 이 의장은 찬성 4표·반대 2표를 받아 제명 건이 부결됐으며, ‘출석정지 30일’과 의회 공개사과 건은 남은 의원 6명 전원이 찬성했다.
앞서 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조동인)은 지난달 30일 의원 3명을 제명하기로 의결한 바있다.
회의에 박종철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지방자치법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으며.박 의원과 권 의원은 전체 의원 9명 중 3분의 2 이상 제명에 찬성함에 따라 바로 의원직을 잃었다.
또한 의원들이 회의진행을 비공개를 밝히며 군민들은 회의장을 나가줄 것을 요구하자, 일부 군민이 반발하는 등 소란이 벌어져 회의가 중단되기도 했다.
의회결정에도 군민들은 의원 전원 사퇴를 요구하고 있으며, 예천군의 명예회복을 시켜달라며 군민의 분노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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