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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공연] 현란한 춤의 향연 뮤지컬 '플래시댄스' vs 황정민 연기의 진수 '오이디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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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댄스',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팀의 화려한 춤과 노래
'오이디푸스', 황정민의 열연이 무대를 꽉 채우는 연극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둔 주말,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공연을 소개한다. 현란한 춤과 추억의 팝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뮤지컬 '플래시댄스'와 스크린이 아닌 무대에서 배우 황정민을 만날 수 있는 연극 '오이디푸스'다.

◆ 화려한 춤과 노래…뮤지컬 '플래시댄스'

뮤지컬 '플래시댄스' 공연 장면 [사진=㈜예술기획 성우]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1983년 개봉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낮에는 용접공, 밤에는 댄서로 일하면서 명문 댄스 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의 꿈을 키우는 '알렉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해 여름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폐막작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제12회 DIMF 어워즈'에서 대상 및 남녀주연상 3관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팀이 내한해 새로운 남녀주인공이 출연한다. 현재 웨스트엔드 에서 가장 각광받는 배우 샬롯 구찌(Charlotte Gooch)가 '알렉스'를 맡아 고난도 안무와 신나는 노래를 소화한다. 영국의 4인조 꽃미난 밴드 '로슨(Lawson)'의 리드싱어 앤디 브라운(Andy Brown)이 '닉 허리' 역을 맡아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사한다.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오는 1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 황정민의 열연…연극 '오이디푸스'

'오이디푸스' 황정민 [사진=샘컴퍼니]

지난해 연극 '리차드 3세'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황정민이 다시 무대로 돌아와 연극 '오이디푸스'로 열연 중이다. 비극의 원류로 통하는 소포클레스 원작 '오이디푸스'는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혼인해 그 사이에서 자식을 낳을 것이라는 신탁을 받아 버려진 인물의 운명을 그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이디푸스'의 운명을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재해석했다.

"영화도 좋지만 연극을 할 때 살아있음을 느낀다"는 황정민이 '오이디푸스' 역을 맡는다. 신탁을 피해 갓 낳은 아이를 버리지만 되돌아온 진실에 절망하는 '오이디푸스'의 어머니이자 아내 '이오카스테' 역은 배해선, 극의 전반을 이끄는 '코러스 장' 역은 박은석, 오이디푸스에게 진실을 안내하는 '코린토스 사자' 역은 남명렬, 오이디푸스의 삼촌이자 충신 '크레온' 역은 최수형, 예언자 '테레시아스' 역은 정은혜가 분한다. 모두 원캐스트로, 오는 24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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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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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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