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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장관 "규제샌드박스로 도심에 수소충전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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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도쿄 등 도심에 수소충전소 설치...안전 관리하면 가능"

[서울=뉴스핌] 유수진 기자 = "규제샌드박스를 적용해 도심에 수소충전소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난해 10월 문재인 대통령과 프랑스 파리에 갔을 때 에펠탑 밑에 수소충전소가 설치돼 있었고 가까운 일본도 도쿄타워 밑에 수소충전소가 설치돼 있었습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오전 "우리나라의 경우 안전에 대한 문제 때문에 수소충전소를 도심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안전 관리를 철저하게 지키면서 그 외의 이해나 갈등을 해결하면 도심에도 수소충전소가 가능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초청 간담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2019.01.23 leehs@newspim.com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초청, 올해 첫 CEO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 전략'이란 주제로 50분 가량 강연을 진행했다.

성 장관은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이런 식으로 다양한 가치를 수용해가면서 새로운 사업과 제품과 서비스가 우리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사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새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성 장관은 제조활력 회복 및 혁신 전략 추진 방향으로 △지역산업 생태계활력 회복 △제조업 혁신 전략 △도전적 기업가 정신의 복원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지역산업 생태계의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선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을 확산하고 지역활력 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조업 혁신을 위해선 주력산업을 고부가가치화 하고 신사업에 과감히 도전하며, 생산시스템을 혁신하고, 미래형 신사업 구조로의 고도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전적 기업가 정신의 복원을 위해서는 기업의 투자애로를 적극 해소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규제샌드박스로 신사업을 창출하고, 성장사다리를 대대적으로 보강하며 제조혁신을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성 장관은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성 장관은 "지금처럼 국제 통상환경이 불확실했던 적이 없다. 요새 대내외적으로 전환기"라며 "국내 어려움과 대외적 불확실성, 중국의 부상 등 대외적 요인으로 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우리 산업 자체에서 구조적 변화 필요성에 당면했다"며 "우리 경제와 산업이 양적인 성장에서 질적인 성장으로 변화돼야 하는 시점이다. 양적 성장은 어느 정도 이뤘으나 양질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이종태 퍼시스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김기태 GS칼텍스 사장, 이우현 OCI 사장 등 기업인 300여명 등이 참석했다.

 

uss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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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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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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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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