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안성기가 부친상을 당했다.
안성기의 부친 안화영은 20일 오후 1시 분당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빈소는 21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발인은 23일 오전 11시,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안성기의 부친은 원로 영화인으로 영화 ‘황혼열차’(1957)에 안성기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황혼열차’는 안성기(1952년생)의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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