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송탄관할 10개 면‧동지역을 방문해 단체장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송탄관할 10개 면‧동지역을 방문해 단체장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평택시청] |
17일 출장소에 따르면 소통간담회에서는 이장(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주요 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올해 주요역점사업을 공유하고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16일에 개최된 서탄면 소통 간담회에서 단체장들을 대표로 이장협의회장은 “지역 단체장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차상돈 소장에게 감사하다”며 “이 자리를 계기로 각 단체가 합심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상돈 출장소장은 “지역사회와 공동체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애써주신 단체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더 큰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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