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위지윅스튜디오, '엘렉시'와 'AI 영상제작 솔루션' 개발 MOU

기사입력 : 2019년01월11일 08:30

최종수정 : 2019년01월11일 08:30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시각효과(Visual EffectsㆍVFX) 기술을 기반으로 코스닥 IPO 후, 콘텐츠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있는 위지윅스튜디오(대표 박관우, 박인규)가 AI(인공지능) 핵심기술을 보유한 엘렉시(대표 서장원)와 AI 영상제작 솔루션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기존 위지윅스튜디오가 회사 설립 시부터 KAIST 물리학 박사 출신 우창헌 연구소장과 KAIST 컴퓨터그래픽스/가상현실 전공 박사 출신인 김형석 연구위원을 필두로 연구 개발해 온 △실시간 렌더링 영상제작 솔루션 ‘위지윅시스템’에 대한 AI 솔루션 개발, △VFX 영상제작에 대한 AI 솔루션 개발 등 AI 영상제작 솔루션 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엘렉시 대표 서장원 박사는 KAIST 전산학과 인공지능연구실 출신 AI 전문가이며, 엘렉시는 Philo-AD : 딥러닝 기반의 강력한 이상패턴 탐지 솔루션 (여러 종류의 데이터 스트림을 딥러닝 기반 모델을 사용하여 모니터링 후, 이상패턴 발생 시 알려주고 발생한 이상패턴에 대해 규칙 기반 방식으로 패턴을 학습하여, 즉시 반영하는 솔루션), Philo-CA : 딥러닝 기반 상황인지 서비스 실행 솔루션 등을 출시하였고, 이러한 기술을 중심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위지윅스튜디오가 연구개발한 실시간 영상제작 솔루션과 엘렉시의 빅데이터 분석 및 딥러닝 기술을 접목하여 △로토스코핑 AI 솔루션 △디지털 휴먼 AI 솔루션을 단계별 개발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사람의 개입없이 디지털 캐릭터 어셋 데이터를 토대로 연기 요소까지 자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디지털 휴먼 제작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위지윅스튜디오 관계자는 “AI 디지털 휴먼 영상제작 솔루션 개발이 기존 VFX 제작 공정에 소요되는 많은 예산과 제작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쉽고 빠르게 제작되는 디지털 캐릭터를 통해 5G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생산하여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에 대한 솔루션으로 작용할 것이며 영상제작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만큼 본 개발과정에 대해 단계별 주기적인 공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각효과(Visual EffectsㆍVFX) 기술을 기반으로 코스닥 IPO 후, 콘텐츠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있는 위지윅스튜디오(대표 박관우, 박인규)가 AI(인공지능) 핵심기술을 보유한 엘렉시(대표 서장원)와 AI 영상제작 솔루션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월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기존 위지윅스튜디오가 회사 설립 시부터 KAIST 물리학 박사 출신 우창헌 연구소장과 KAIST 컴퓨터그래픽스/가상현실 전공 박사 출신인 김형석 연구위원을 필두로 연구 개발해 온 △실시간 렌더링 영상제작 솔루션 ‘위지윅시스템’에 대한 AI 솔루션 개발, △VFX 영상제작에 대한 AI 솔루션 개발 등 AI 영상제작 솔루션 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엘렉시 대표 서장원 박사는 KAIST 전산학과 인공지능연구실 출신 AI 전문가이며, 엘렉시는 Philo-AD : 딥러닝 기반의 강력한 이상패턴 탐지 솔루션 (여러 종류의 데이터 스트림을 딥러닝 기반 모델을 사용하여 모니터링 후, 이상패턴 발생 시 알려주고 발생한 이상패턴에 대해 규칙 기반 방식으로 패턴을 학습하여, 즉시 반영하는 솔루션), Philo-CA : 딥러닝 기반 상황인지 서비스 실행 솔루션 등을 출시하였고, 이러한 기술을 중심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위지윅스튜디오가 연구개발한 실시간 영상제작 솔루션과 엘렉시의 빅데이터 분석 및 딥러닝 기술을 접목하여 △로토스코핑 AI 솔루션 △디지털 휴먼 AI 솔루션을 단계별 개발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사람의 개입없이 디지털 캐릭터 어셋 데이터를 토대로 연기 요소까지 자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디지털 휴먼 제작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위지윅스튜디오 관계자는 “AI 디지털 휴먼 영상제작 솔루션 개발이 기존 VFX 제작 공정에 소요되는 많은 예산과 제작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쉽고 빠르게 제작되는 디지털 캐릭터를 통해 5G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생산하여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에 대한 솔루션으로 작용할 것이며 영상제작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만큼 본 개발과정에 대해 단계별 주기적인 공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우창헌 리얼타임랩 연구소장(위지윅), 박관우 대표(위지윅), 서장원 대표(엘렉시), 김형석 연구위원(위지윅). [사진제공=위즈윅]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도영, 개막전 왼쪽 허벅지 부상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국시리즈 2연패에 도전하는 KIA가 개막전부터 대형 악재를 만났다. 지난해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던 김도영(21)이 22일 NC와 광주 개막전에서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김도영. [사진=KIA] 2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NC 선발 로건 앨런을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선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KIA가 1-0으로 앞선 3회 1사 후에는 좌익수 앞 안타를 치고 나갔다. 그러나 김도영은 1루를 돈 뒤 2루 쪽으로 전진하다 귀루하는 과정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KIA 트레이너가 급히 뛰어나가 김도영의 상태를 점검했고,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다고 판단해 윤도현이 대주자로 나왔다. 김도영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한 결과 왼쪽 햄스트링이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KIA 관계자는 "구체적인 부상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2차 검진을 해야 할 것 같다"며 "회복 및 재활 기간은 정밀 검진을 받아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zangpabo@newspim.com 2025-03-22 16:39
사진
김수현 측, 가세연·김새론 유족 고소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자와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등을 고발했다. 골드메달리스트의 고발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가세연에 김수현의 사생활 사진을 제공한 김새론 유족과 그 사진을 유튜브 방송에 게시한 운영자 김세의 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등)'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수현 [사진=클래시스] 법무법인은 가세연이 바지를 벗은 채 촬영된 김수현의 사진을 대중에 공개한 것을 지적했다. 법무법인은 "해당 사진은 김수현과 성인이었던 김새론 배우가 교제 중이던 당시에 촬영된 것"이라며 "김수현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가 촬영된 사진으로 대중에 공개돼서도 안 되고 공개될 이유도 없는 사진"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세연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진을 계속해서 공개하겠다며 김수현 배우를 협박하고 있다"며 "부득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새론 유족 측을 함께 고발한 이유에 대해서는 "김수현의 신체가 촬영된 사진을 무단으로 배포한 행위는 도저히 묵과하기 어려운 심각한 행위일 뿐 아니라 향후 반복될 우려가 있어 부득이하게 유족들에 대한 고발도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세연은 지난 10일 김새론 유족 측 발언을 인용해 김수현이 2015년 당시 15세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골드메달리스트는 두 사람이 교제한 것은 맞지만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사귄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가세연은 김수현이 김새론의 집에서 설거지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origin@newspim.com 2025-03-20 20:4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