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보건소는 결핵 예방을 위한 결핵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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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건소 전경 [사진=양상현 기자] |
시 보건소는 흉부엑스선 촬영결과 결핵 의심소견을 보이거나 의심증상 등이 있을 경우 무료로 검진을 시행하고 결핵환자로 판명 시에는 환자로 등록해 약물치료 및 정기검진을 실시한다.
결핵으로 진단되면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에서 최소 6개월 동안의 규칙적인 약물복용 등의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경우 약물 복용 후 2주일이 지나면 전염성이 소실되어 일반적인 사회생활도 가능하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