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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상가 입점 시작

기사입력 : 2018년12월27일 11:40

최종수정 : 2018년12월27일 11:40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다양한 교통호재로 동탄2신도시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상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27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가 본격적인 입점을 시작한다. 카림애비뉴는 반도건설이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와 공동 디자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선보이는 브랜드 상가다.

세종시를 시작으로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일산한류월드 주요 수도권 신도시에서 선보였다.

반도건설은 동탄2신도시에서만 3차례에 걸쳐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인 카림애비뉴를 공급했다. 가장 먼저 조성된 '동탄 카림애비뉴 1차'의 경우 현재 분양가 대비 7000만원~1억원의 웃돈이 형성됐다.

동탄2신도시 광비콤 내에 입점중인 반도건설 브랜드 상가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사진=반도건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C-5, C-8 블록에 선보이는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8.0의 단지 내 상가다. 2개 단지 각각 지하 1층~지상 3층, 총 300여 실 규모로 이뤄졌다.

테마형 스트리트상가로 조성돼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다. 미국의 그로브(Grove)와 같은 타운형 테마 스트리트몰로 브런치 스트리트를 조성해 여유로운 쇼핑과 휴식, 문화 테마상가로 조성된다.

특히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8.0의 1380여 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560실, 상반기에 성공적으로 분양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0의 532가구를 합쳐 약 2400여 가구의 단지 수요가 확보됐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분양 전부터 최고의 투자처로 주목 받았다"며 "내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일대의 명소로 거듭나기 위한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입주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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