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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 하방 압력 확대, 시장간 리스크 전이 유의해야 <中 인민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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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채권-외환-주식시장 간 리스크 조절 필요
민영기업 지원 위한 대출 확대 강조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중국 경제가 하방 주기에 진입했으며, 금융 시장간에 리스크가 옮겨갈 수 있어 통화 정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이강(易綱) 인민은행장이 13일 밝혔다. 또한 그는 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지속적으로 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13일 중국 매체 신랑(新浪)이 주최한 신랑-장안(長安)포럼에 참석한 이강 인민은행장은 현재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3일 신랑-장안(長安)포럼에 참석한 이강 인민은행장이 중국 통화정책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신랑]

이강 행장은 먼저 “올해 통화정책은 외부 충격의 영향을 받았다”며 “채권-외환-주식 시장간에 금융리스크가 전이될 가능성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채권발행에 부담을 느낀 기업들은 결국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데, 주가가 하락할 경우 시중 은행까지 연쇄적으로 충격을 받는다는 설명이다.

그는 민영기업 융자난을 해결하기 위한 3가지 방법으로 ▲대출 ▲채권 ▲주식을 꼽았다. 올해 들어 민영기업의 채권발행과 주식발행이 둔화된데다, 신용 대출 성장률도 5%대로 비교적 낮은 수준이었다고 그는 지적했다.

이어 “시중은행들이 민영기업의 디폴트만 우려해 소극적으로 대출을 운영할 경우, 결국 기업의 신용도가 더욱 악화하면서 은행들도 위기를 맞을 것”이라며 민영기업에 대한 대출 확대 의견도 제시했다.

이강 행장은 현재 중국 경제가 하방 주기에 접어들었으며, 완화적 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민은행은 통화정책 조절과 거시건전성 관리를 토대로 시장 안정에 나섰다”며 “특히 각 시장별 유동성을 중시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유동성 확대에만 급급할 경우 시중금리가 더 내려가면서 환율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균형점을 잘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강 행장은 기준금리를 조절하는 대신 시중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7일물 역RP 금리를 올해 하반기 낮췄고, 이를 통해 기업의 자금난을 일부 해소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중국의 광의통화(M2) 증가율은 8.0%, 사회융자규모 증가율은 9.9%를 유지하고 있어 실물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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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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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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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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