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경기 평택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왔던 A의원의 발언에 대해 평택시노인회 회장과 회원 10여명이 6일 오전 의회를 항의 방문했다.

그러나 A의원이 청가원을 제출하고 회기에 참석치 않아 발언 내용과 관련한 정확한 진위를 파악치 못하고 의장단이 A의원 대면 후 결과를 논의하자는 제안에 노인회는 과정을 지켜보며 향후 거취를 정하기로 했다.
이날 노인회원들은 “정확한 진상을 알기 위해 의회를 찾았다”며 “평택노인회의 명예에 먹칠을 했다”고 항의했다.
권영화 의장은 “일부 부적절한 발언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면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만큼은 교정해서 다듬어 나가겠다”며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스럽다”고 사과했다.
한편 논란의 발언은 지난달 26일 평택시의회 사회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A의원이 노인회장 실명을 거론하며 민원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회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시의회는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행정사무감사, 2019년 예산안 등을 다루는 제203회 제2차 정례회 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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