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겨울철 야생동물로부터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도심에 출현하는 멧돼지 기동포획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기동포획단은 야생생물관리협회 창녕군지회로부터 수렵면허 취득 후 5년이 지난 모범수렵인 26명을 추천받아 운영된다.
멧돼지 등 야생 동물이 인가나 도로 등에 나타난 경우, 군청 또는 경찰서로부터 신고를 전달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해 포획, 처리하는 기동포획 업무와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등 피해 신고에 따른 대리포획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지속해서 나타나는데 대해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면서 "군민분들의 불안 해소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무엇보다 야생동물에 의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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