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여우각시별' SF9 로운 "다음을 위한 좋은 경험…요행이나 운 바라지 않아"

기사입력 : 2018년12월03일 15:28

최종수정 : 2018년12월03일 15:2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종영인터뷰 "긴장했는지 5kg이나 빠져…로코 해보고 싶어"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아직은 많은 이들에게 생소할 이름, 아이돌 그룹 SF9의 로운이 꽤 주목할 만한 신예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지상파 월화 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이제훈, 채수빈 등 베테랑들과 함께 자연스레 묻어나는 데 성공했다.

로운은 지난달 29일 FNC엔터테인먼트에서 뉴스핌과 만나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을 무사히 끝낸 소감을 털어놨다. 아직도 갈 길은 멀지만, 차근차근히 배우로서 단계를 밟아가는 그의 고민과 꿈에 관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수습기자 = 그룹 SF9의 로운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한 라운드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1.29 pangbin@newspim.com

"저에겐 너무 좋은 기회였어요. 지상파 월화드라마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스스로는 한번도 만족을 한 적은 없었어요. 그저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요. 아직 배울 점이 많으니 뭔가 얻었다고 할 만한 건 많이 없지만 다음 기회엔 더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발판이 된 것 같아요."

무엇보다 로운은 이번 작품을 하며 "대본을 보고, 연기를 할 때 대사와 리액션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어야 했다. 그걸 찾으려고 노력하는 시간들이 굉장히 많이 공부가 됐다"고 캐릭터를 구축해가는 과정을 배운 점으로 꼽았다. 오디션을 통해 이번 역을 따내면서 신우철 감독의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사실 오디션 보고 떨어진 줄 알았어요. 집에 가는 길에 매니저 형들이 물어보는데 '잘 안될 것 같다. 그냥 좋은 경험했다'고만 말씀드렸거든요. 그런데 감독님이 연락을 주셨어요. 좋은 반응을 해주셔서 첫 촬영 하기 전까지 몇 번 더 뵙고 대사톤이나 캐릭터에 관해서 조언도 해주셨죠. 감독님이 저를 이쁘게 봐주신 것 같아요. 언젠가 왜 저를 뽑으셨냐고 한 번 여쭤보고 싶어요. 연기력보다는 다른 걸 봐주신 것 같아서요."

[서울=뉴스핌] 윤창빈 수습기자 = 그룹 SF9의 로운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한 라운드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1.29 pangbin@newspim.com

다행히 신 감독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로운은 그가 가수 출신이라는 걸 모르는 시청자들도 있을 정도로, 매 장면 튀지 않는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호평받았다. 훤칠하고 신선한 마스크에서 오는 매력도 극 자체와 이제훈, 채수빈과 삼각관계에 매력을 더했다. 다만 로운에게 어려웠던 점은 인천공항 계류장 직원이라는 생소한 직업이었다.

"좋은 감독님과 배우 선배님들 사이에서 잘 묻어가자, 튀지 않게 잘 같이 흘러가자는 게 목표였어요. 이 드라마로 스타가 돼보자거나, 어떤 타이틀을 갖겠단 욕심은 전혀 없었죠. 잘 녹아들기 위해서 인천공항 직원 분들도 직접 많이 찾아뵀어요. 여객으로 이용은 해봤지만 직원은 한번도 상상을 못했으니까요.. 저희가 쓰지 않는 용어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쓰기 위해 공부했죠. 29세인 극중 은섭과 달리 저는 23세일 뿐이니까, 말투에서도 아이스러운 느낌을 없애려고 노력했고요. 긴장해서 그런지 살이 5kg나 빠졌어요. 하하."

로운이 연기한 은섭은 극중 여름(채수빈)을 짝사랑하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여름을 묵묵히 지켜주는 인물이다. 연기를 하는 입장에서 답답하거나 몰입이 힘든 점은 없었을까. 로운은 "다른 것보다 그런 경험이 없어 어려웠다"고 말했다.

"제가 경험이나 이런 게 부족해서 어려웠어요. 겪어본 경험이나 이런 상황에 관한 데이터가 있으면 가져다가 썼을 수도 있는데 그게 좀 부족했죠. 감독님과 작가님이 많이 도와주셨어요. 사실 짝사랑에 대한 경험도 별로 없어요.(웃음) 어릴 때부터 연습생으로 지냈고 남중, 남고를 나와서 기회가 많이 없었죠. 은섭이의 짝사랑은 제가 생각해온 짝사랑과도 깊이가 달랐어요. 이런 사랑도 있구나, 하나 배운 것 같아요."

[서울=뉴스핌] 윤창빈 수습기자 = 그룹 SF9의 로운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한 라운드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1.29 pangbin@newspim.com

아직은 차근히 내공을 쌓는 단계지만, 로운이 꼭 해보고 싶은 장르는 로맨스 코미디, 그리고 학원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코믹연기에 아직 자신이 없다는 그는 "로코에는 설렘과 유머를 동시에 자극하는 센스가 필요한 것 같더라"면서 선배 연기자 박서준을 언급했다.

"'여우각시별'에서 몽타주성 장면을 촬영하는데 즐겁게 웃고 있는 은섭과 뭐 누구, 이렇게 지문이 있었어요. 애드립을 어색해서 못하겠더라고요. 저는 하루종일 대본만 붙들고 있었는데, 김원해 선배님은 오자마자 딱 보시더니 자연스럽게 애드립하시고, 그 정도로 즐기는 날이 언젠가 왔으면 해요. 로코적인 센스는 박서준 선배님을 닮고 싶어요. 정말 탁월하신 것 같아요. 똑같은 대본이어도 표현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데 너무 매력있게 나오시는 능력이 부러워요. 로코도 좋고, 교복도 한번 더 입고 싶긴 해요. '학교2017' 때보다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거든요."

오랜 연기생활 끝에 얻은 선배들의 내공을 부러워도 했지만, 로운은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한번쯤 연극을 통해 무대 연기도 경험해보고 싶다고. 어떤 경험이든 부족해서 문제를 느끼다보니 무엇이든 도전해보고 싶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연기자 로운은 드라마에서 활약했지만, 9인조 그룹 SF9에 몸담고 있는 만큼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는 멤버들을 향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연기자로서 어떤 요행이나 운을 절대 바라지 않아요. 차근히 조금씩 이뤄가고 싶고, 어느 캐릭터를 연기해도 공감을 이끌 수 있는 좋은 연기자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첫 단계는 작은 역할도 많이 해보는 게 작은 목표예요.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우리 멤버들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 첫 발은 제가 잘 돼서 그 관심이 SF9으로 연결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죠. 하하."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