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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GS건설 등, 도시개발지구 분양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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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우건설, GS건설을 비롯한 각 건설사들이 수도권과 지방에 있는 도시개발지구에 물량을 공급한다. 도시개발지구는 수도권 공공택지에 비하면 정부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1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GS건설을 비롯한 다수 건설사들은 경기 용인, 김포, 고양, 성남을 비롯한 수도권 및 지방 도시개발지구에서 분양을 준비 중이다.

도시개발지구 주요 분양단지 [자료=함스피알]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지구에서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하 5층, 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47가구로 조성된다. 아파트 363가구, 오피스텔 84실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수지구 최고층인 49층 주상복합시설이다. 양재-서판교-광교를 잇는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 나들목(IC)이 근처에 있다. 신도시로 이동하거나 강남에 접근하기 편리한 위치다. 이 곳은 비규제 지역이자 '9.13 주택시장안정대책'이 적용되지 않는 단지로 분양권 전매제한이 6개월이다.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은 다음달 경기 김포시 신곡6지구 3블록에서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3차'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84㎡, 총 5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내년 7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을 이용해 서울로 접근할 수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김포점), 롯데몰(김포공항점)이 가깝다.

GS건설은 다음달 경기 고양시 식사2도시개발지구에서 '일산자이 3차'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0㎡, 총 13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경의중앙선 백마역, 풍산역, 지하철 3호선 마두역이 근처에 있어서 서울 도심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 A11·12블록에서 '판교 더샵 포레스트'를 분양한다. A11블록은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448가구다. A12블록은 지하 4층~지상 20층, 9개 동, 542가구로 들어선다.

지방에서는 중견건설사들이 물량을 공급한다.

양우건설은 이달 전남 담양군 첫 도시개발사업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에 '담양첨담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을 분양한다. A1·A2블록 2개 단지, 지하 1층~지상 12층, 전용면적 59~95㎡, 총 6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3번 국도가 근처에 있어서 담양읍, 광주시로 이동할 수 있다.

중흥건설은 다음달 경남 김해 내덕도시개발지구 A3-2블록에서 '김해 내덕지구 중흥S-클래스(2064가구)'를 공급한다.

현대산업개발은 다음달 대전 유성구 도안2-1지구 A1·A2·A3블록에서 '상대 아이파크(가칭)' 총 2479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수도권 공공택지 전매제한이 이달 말 시행되기 때문에 규제 강도가 덜한 도시개발지구(사업)가 더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9.13 주택시장안정대책'에 따르면 수도권 공공택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또한 거주의무기간이 최대 5년, 전매기간이 최대 8년이다. 반면 도시개발사업은 수도권 공공택지보다 규제 강도가 약하다. 민간사업자가 민간택지에서 사업을 추진하면 전매제한기간이 6개월(청약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제외)로 상대적으로 짧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강력한 부동산규제를 받는 수도권 공공택지와 달리 비교적 규제가 덜한 도시개발사업이 대안으로 뜨고 있다"며 "도시개발사업은 지구 내 계획된 아파트 물량만 공급하기 때문에 희소성이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라면 (도시개발지구 단지에) 관심을 가질 만 하다"고 덧붙였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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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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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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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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