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정경두 국방장관, 美인도태평양사령관 접견…"한미공조 굳건"

기사입력 : 2018년11월08일 19:18

최종수정 : 2018년11월09일 06:42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중대 기로" 공감
8일 오후 한미연합사령관 이취임식 행사 계기 접견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8일 필립 데이비슨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과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한 한미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정 장관과 데이비슨 사령관의 만남은 앞서 오전에 열린 한미연합사령관 이취임식 행사 참석을 계기로 이뤄졌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4.27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 간 군사분야합의 이행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이 남북 간 군사적 긴장완화·신뢰구축은 물론, 현재 진행 중인 북미 간 비핵화 대화 진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게 될 것임을 강조했다.

정경두(오른쪽) 국방부 장관과 필립 데이비슨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은 8일 오후 국방부 청사에서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한 한미 공조방안을 논의했다.[사진=국방부]

이에 데이비슨 사령관은 앞으로도 인도태평양사령부가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지속 수행해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정 장관과 데이비슨 사령관은 2018·2019년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의 중대한 기로가 되는 해라고 평가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한미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그러면서 양국의 외교적 노력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소통·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는 게 국방부의 설명이다.

한편 정 장관은 지난 10월 태풍 '위투'로 인해 사이판에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귀한을 위한 수송작전에 인도태평양사령부가 도움을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기도 했다.

no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0년만에 최강세 '킹 달러'..."하반기에는 힘 빠질 것"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올 상반기 10여 년 만에 가장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며 '킹 달러'의 면모를 과시한 미 달러화의 향방을 두고 전문가들도 의견이 분분하다. 일각에서는 하반기 글로벌 경제가 둔화하며 달러화가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는 반면, 하반기에는 상승세가 꺾일 것이란 반론도 만만찮다. 달러화의 움직임에 글로벌 경제와 증시가 요동치는 만큼 달러의 움직임에 쏠리는 관심도 남다르다. 29일자 마켓워치는 올 상반기 달러가 강세를 보인 원인과 하반기 전망을 소개했다. 2022-07-01 08:43
사진
"어대명 막아라" 전면 나선 97그룹...승부수 알고보니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연이은 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윤호중·박지현 비상대책위원회가 총사퇴하자 마자 불거진 더불어민주당의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론이 변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른바 '97그룹(90년대 학번, 70년대생)' 의원들이 잇따라 당 대표 출사표를 던지면서 이재명 대세론을 뚫고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22-07-01 05:40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