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신홍철 북한 외무성 부상이 이고르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교부 아태차관과 만나 한반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30일(현지시각) 러시아 외교부가 공식 성명을 통해 밝혔다.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이 전한 성명서에 따르면 양측은 실질적 영역에서의 협력을 포함해 러시아와 북한의 양자 관계 발전 현황과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성명서는 이어 “마르굴로프 차관과 신홍철 부상은 한반도 상황에 대한 의견도 주고받았다”고 덧붙였다.
러시아를 공식 방문한 신홍철 부상은 전날에는 러시아 동방학연구소 창립 제2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북한이 러시아의 한반도 평화 지지 도움을 높게 평가한다면서, 이 문제에 있어 추가적인 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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