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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을 터트린 후 환호하는 야시엘 푸이그. [사진= 로이터 뉴스핌] |
[LA(미국)=뉴스핌] 김용석 기자 = 푸이그가 승부를 굳히는 스리런포를 쏘아 올렸다.
LA 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월드시리즈 4차전서 3점포를 터트렸다.
6회초 벨린저의 땅볼과 포수 바스케스의 악송구(실책)으로 선취점을 낸 다저스는 이어진 2사 1,3루서 푸이그의 스리런포로 승부로 환호했다.
0대0으로 팽팽하던 점수는 4대0으로 순식간에 벌어졌다. 보스턴 선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는 푸이그의 한방에 반스와 교체됐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