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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SK건설 등, 다음달 첫 주까지 일제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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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말 새 청약제도 시행 앞두고 건설사들 '분주'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신공영, SK건설을 비롯한 각 건설사들이 다음달 첫 주까지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다음달 말 새 청약제도가 시행되기에 앞서 유주택자인 수요자를 잡기 위해 건설사들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신공영, SK건설, 동부건설을 비롯한 다수 건설사들은 부산, 대전, 거제를 비롯한 각 지역에서 다음달 첫 주까지 견본주택을 연다.

[자료=더피알]

한신공영은 다음달 초 부산시 사하구 괴정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괴정 한신더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최고 지상 29층, 11개 동, 총 83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공급 분은 496가구로 전용 39~84㎡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일부 가구에는 4베이(방 3개와 거실이 전면부에 배치된 구조), 드레스룸(옷방), 알파룸(아파트 평면 설계상 남는 서비스 면적)과 같은 특화 평면구조를 적용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사하구는 정부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비조정 지역이다.

동일스위트는 다음달 2일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옛 남한제지 부지인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동 100-1번지 일원에서 개관한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43층, 12개 동, 총 1757가구다. 전용면적은 68~84㎡다. 소비자 선호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 타입이 판상형(집 앞뒤로 창문이 나 있으며 가구가 일렬로 서 있는 아파트) 4베이(방 3개와 거실이 전면부에 배치된 구조) 구조로 공급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다음달 초 거제시 장평동에 '거제 장평 꿈에그린'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거제에서 지난 2016년 9월 후 2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다.

이 단지는 최근 선박 수주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총 817가구 중 전용면적 기준 84~99㎡ 26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SK건설은 이날 인천시 서구에 '루원시티 SK 리더스 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루원시티 내 첫 분양 단지다. 인천 서구 가정동 477-7 일원, 루원시티 주상 1·2블록에 지어진다.

루원시티 SK 리더스 뷰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아파트 11개 동, 총 2378가구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5~102㎡로 구성된다. 아파트 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도 구성된 복합단지(MXD)다. 근린생활시설도 같이 분양될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같은 날 인천시 미추홀구(구 남구)에서 '주안역 센트레빌'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주안역 센트레빌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5동 19-2번지 일대에 주안7구역을 재건축한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 47~84㎡, 총 1458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57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인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지하철 1호선(경인전철) 및 인천지하철 2호선 주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다음달 첫 주까지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단지에 유주택자들의 발걸음이 몰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달 말 새 청약제도가 시행되기 전 청약에 도전해서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특히 다음달 중순부터는 2~3주간 금융결제원 청약시스템이 개편될 예정이라 분양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다음달 첫 주까지의 분양 단지가 유주택자에겐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집을 갖고 있는 수요자들이 청약 제도가 개편되기 전에 공급되는 단지를 분양 받으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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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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