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조현 외교부 1차관이 일본을 방문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협의를 갖는다.
외교부는 24일 “조 차관은 24~25일 일본을 방문, 25일 아키바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한·일 차관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차관의 이번 방일은 1차관 취임 이후 첫 방일이다. 외교부는 "금번 협의에서 양측은 한일 관계 현안 및 한반도 정세 등을 비롯한 상호 관심 사안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협의에서 화해치유재단 처리 문제가 논의될 전망이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화해치유재단에 대한 입장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됐는데 시점과 방식을 논의 중”이라며 “11월 초면 가닥이 잡혀서 국민에게 무언가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화해치유재단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2016년 7월 일본 정부 출연금 10억엔으로 출범했으나 문재인 대통령은 UN총회 기간 중 화해치유재단의 해산 필요성을 시사한 바 있다.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