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정철윤기자 = 경남 함양군은 23일 함양읍 용평리 소재 농가에서 양파 이식기계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부터 양파 이식기 28대를 보급한 함양군은 이식기 보급률 증대에 따른 문제점 진단 및 기계화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연시회를 준비했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양파 승용형 이식기, 파종기, 육묘잎절단기, 파종판세척기 등 양파정식관련 농기계 4종도 선보였다.
시연에 참여한 이홍주씨는 "2016년부터 4ha정도 면적에 기계정식을 하고 있으며 기계정식률은 80% 이상으로 비교적 정식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기계정식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트레이육묘 재배가 중요한 만큼 육묘기술교육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도성 함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본격적인 양파 정식철을 맞아 매년 반복적인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이 많다"면서 "지속해서 양파 기계화지원 사업을 통한 경영난 해소로 농가경쟁력 강화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파 이식기는 1일 0.6ha 작업이 가능하며 관행대비 90% 이상의 인력절감 효과가 있다.
현재 함양군 전체 재배면적(884ha)의 10%인 84ha가 기계 정식되고 있으며 기계화 면적 확대에 따라 농가소득향상 및 안정적인 생산도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