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위메이드는 'Zhejiang Huanyou Network Technology'와 '미르의전설' 웹게임 라이센스 계약을 해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300억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의 23.6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의 계약 불이행 관련, 싱가폴 중재법원에서 중재 히어링(hearing)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재판 절차 편의를 위해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rock@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10월23일 16:46
최종수정 : 2018년10월23일 16:47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위메이드는 'Zhejiang Huanyou Network Technology'와 '미르의전설' 웹게임 라이센스 계약을 해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300억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의 23.6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의 계약 불이행 관련, 싱가폴 중재법원에서 중재 히어링(hearing)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재판 절차 편의를 위해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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