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KIA 양현종 vs 넥센 브리검, 토종·외인 에이스 WC 1차전 격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가 와일드카드 1차전 선발투수를 결정했다.

KIA와 넥센은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1차전 선발투수로 양현종(30)과 브리검(30)을 각각 예고했다.

4위와 5위 팀이 맞대결을 펼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4위팀이 1승을 안고 시작하기 때문에 넥센이 1차전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거두면 단판승부로 끝난다. 2승이 필요한 KIA는 반드시 2차전까지 끌고가야 한다.

KIA 양현종(좌측)과 넥센 브리검이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선다. [사진= 각 구단 홈페이지]

KIA 김기태 감독은 1차전 선발투수를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양현종으로 결정했다.

양현종은 지난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투구 중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조기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어 곧바로 엔트리에서 제외된 양현종은 검사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듣고 11일 1군에 복귀해 캐치볼과 불펜피칭을 통해 몸을 만들었다. 다만 무리시키지 않기 위해 양현종보다 헥터 노에시가 나설 것으로 예상됐지만 양현종의 강력한 등판 의지로 1차전에 선발로 나서게 됐다.

양현종은 올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13승11패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넥센과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2승 평균자책점 1.29(14이닝 2자책점)를 기록하며 ‘천적’으로 자리잡았다.

1차전 패배는 곧 가을야구 탈락이기 때문에 KIA로서 에이스 양현종이 나서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이다. 김기태 감독은 “경기 중에 부상을 당해 걱정이 많았지만 뛰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가 확고했다”며 “구위가 어떨지 나도 궁금하다. 하지만 우리 팀 에이스로서 좋은 피칭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했다.

넥센에서는 1차전 선발투수로 가장 유력했던 제이크 브리검이 나선다. 올 시즌 31경기에 출전해 11승7패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 중인 브리검은 KIA와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 1패 평균자책점 5.40(21⅔이닝 13자책점)으로 다소 부진했다.

브리검은 시즌 막바지에 좋은 기량으로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다. 최근 10경기에서 6승1패 1홀드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KT전에서는 불펜투수로 나와 2⅓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홀드를 따냈다.

넥센 장정석 감독은 “시즌 마지막 페이스가 가장 좋은 투수가 브리검이다. 단기전에서 팀 분위기가 경기력을 좌우한다”며 “마지막까지 3위 싸움을 하며 (12일 KT전) 컨디션 점검 차원에서 1~2이닝 등판을 처음부터 준비했던 것이기 때문에 선발로 등판하는 데 무리 없다”고 설명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