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는 8일 취임 100일을 맞은 김철훈 구청장이 환경미화원과 거리를 청소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거리청소에 이어 영도구 장애인 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들과 호흡하며 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씰 책갈피 포장작업 등 직원훈련 현장체험을 했다.

김 구청장의 취임 100일은 ‘구민중심 따뜻한 영도’라고 설정한 구정 목표처럼 어려운 구민들과 함께 했다.
흰여울문화마을 일원 석축 붕괴로 인한 어려움도 안전하게 극복해 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구민들과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2018년 매니페스토(지방선거 부문)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받는가 하면 동삼해수천 종합정비의 물꼬를 튼 국비 26억7000만원 확보 등의 성과도 거두었다.
김 구청장은 "아직 취임 100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행복하고 새로운 영도라는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 느리지만 뒤로 가지 않는 달팽이처럼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것"이라며 "구민과 같은 곳에 서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구청장, 더 낮은 자세로 더 크게 듣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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