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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엠포리오 아르마니'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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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식을 벗어던진 공항 라이브쇼" 눈길

[이탈리아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셋째 날인 21일(현지시각)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다소 파격적인 패션쇼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리나테 공항에서 열린 이번 패션쇼에서는 가볍고 상쾌한 분위기의 컬렉션과 영국 싱어송라이터 로비 윌리엄스가 함께해 공연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엠포리오 아르마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이번 밀라노 패션쇼는 파격적인 무대 선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관중들은 밀라노 리나테 공항에 도착한 후 체크인과 보안검색대를 지나 공항직원을 안내를 받았다. 복잡한 절차를 거친 끝에 그들은 반겨준 것은 활주로 위에 세워진 빛나는 런웨이였다. 밤이 되자 임시무대 뒤로 비행을 마친 항공기들이 보여 운치를 더했다.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로비 윌리엄스는 빛나는 검은 턱시도와 주름이 잡힌 플리트 스커트, 검은 스니커즈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제가 패션쇼에서 입을 의상을 이메일로 보냈더니 아르마니에서 얼마나 놀랐는지 아세요?"라며 농담을 던졌다.

윌리엄스는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고 춤을 추는 등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이 마무리될 무렵에는 올해로 84살이 된 창립자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무대 위로 불러내 "당신만의 방식으로 해냈다"는 내용을 담은 20세기 대표가수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의 명곡 '마이웨이(My Way)'를 헌정했다.

런웨이 위로는 루이 암스트롱의 명곡 '왓 어 원더풀 월드(What A Wonderful World)'의 선율이 흘렀고, 그 뒤로 비행기가 이륙한 후 상공에서 보이는 밀라노의 풍경이 영상으로 펼쳐졌다. 런웨이 가운데 설치된 거대 스크린에는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광고가 보였다.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엠포리오 아르마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엠포리오 밀라노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의상을 선보였다. 가벼운 핏감부터 섬세한 재단, 다양한 소재, 부드러우면서도 과감한 색감, 풍성한 디테일까지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명성에 걸맞게 어느 하나 빠진 것 없는 무대를 자랑했다.

부드러운 색조를 무채색과, 파스텔 핑크를 라임그린과 매치하거나 클래식한 정장을 입은 남성 모델 옆에 밝은 스트라이프 드레스를 입은 여성 모델을 세우는 등 관객의 예상을 뒤엎는 전개가 이어졌다.

쇼가 끝난 후 관객들은 공항 셔틀 버스를 집으로 돌아갔다. 공항 출구에 있는 아르마니 전광판에는 "멋진 밤 보내시고, 계속 저희와 함께 날아다니시길 바랍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관객들은 "아르마니의 역사를 담은 디자인북을 여행했다. 기분 좋은 여행을 끝내고 돌아온 기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엠페리오 아르마니'는 메인 그룹인 조르지오 아르마니에서 젊은층을 대상으로 제작한 브랜드로, 지난해 상위 라인이었던 '아르마니 꼴레지오니'와 20~40대를 위한 청바지 라인 '아르마니 진'을 인수했다.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이어진다.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엠포리오 아르마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엠포리오 아르마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엠포리오 아르마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엠포리오 아르마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엠포리오 아르마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엠포리오 아르마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엠포리오 아르마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엠포리오 아르마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엠포리오 아르마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엠포리오 아르마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yjchoi753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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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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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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