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남경문 기자 =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낀 10대들이 오토바이 등을 훔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고성경찰서는 5일 고등학생 A(18)군, 중학생 B(16)군, 학교를 자퇴한 C(18)군과 D군(16) 등 4명을 특수절도혐의로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8월 2일 오후 11시40분께 고성군 영오면 한집 앞에 문을 잠그지 않고 주차한 차량에 침입해 50달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 등은 또 지난 8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성, 진주 일원 노상에서 5회에 걸쳐 열쇠가 꽂힌 채 주차돼 있는 이륜오토바이 4대, 사륜오토바이 1대 등 총 4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군 등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B군이 집을 가출하자 이동할 수단으로 오토바이를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