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북상중인 태풍 '솔릭'에 대비해 침수위험지역을 방문하는 등 사전대비에 나섰다.
김 지사는 22일 오후 마산 어시장과 구항 방재언덕 설치공사 현장, 구항 배수펌프장을 방문했다.

김 지사는 “우리 경남지역의 해안가 저지대는 태풍과 남해안 만조가 겹치는 23일 오전 7시를 전후해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인명이나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경남도는 이날 각 분야별로 태풍대비 현장을 방문해 긴급 점검도 실시했다.
김제홍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김해 함안 등 문화재 수리현장 45개소를 방문해 배수로와 석축 등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강임기 경남도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도 재해구호물자 보관창고인 함양물류센터를 찾아 이재민 발생 시 물자를 적기에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경남도는 태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2일 오전 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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