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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이제는 익숙함과 결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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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셈법보다 희생, 이미지보다 실천 원칙 지킬 때 국민 감동":
"완전한 지방분권과 일자리, 남북평화체제 구축과 협치가 목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더불어민주당 4선 중진 설훈 의원이 오는 8.25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제는 익숙함과 결별해야 한다'면서 최고위원에 출마하겠다고 발표했다.

설 의원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열을 가져오는 계파정치, 반목을 초래하는 정쟁정치, 불신을 양산하는 밀실정치, 민생을 외면하는 한량정치, 변화를 거부하는 구태정치'를 들며 "이제 이 모든 익숙함과 결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김근태 복지부 장관계인 민평련계인 설 의원은 "이제 안정된 국정운영은 물론 새 정부가 추구하는 변화와 개혁들이 국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정의로움이 상식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 내도록 민주당이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역동성을 보여줄 차례"라며 "태산 같은 생각보다 티끌 같은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8.07.20 kilroy023@newspim.com

설 의원은 "정치적 셈법보다 희생을, 알맹이 없는 이미지보다 실천을, 끼리끼리가 아닌 모두가 먼저인 원칙을 지켜갈 때 국민이 감동하는 정치, 좋은 정당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설 의원은 "지금 민주당은 자신이 먼저가 아니라 당이 먼저인 정치가 필요하다"며 "정치적 입신을 위한 전당대회가 아닌 선당후사의 마음, 사심없는 마음으로 당을 이끌어갈 지도부가 필요하다"며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그는 "저의 목표는 완전한 지방분권과 일자리, 남북평화체제 구축과 협치의 실천"이라며 "이것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2020년 총선승리를 위한 단단한 민주당을 만드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완전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완전한 지방분권 위원회' 설치 및 지방정부 단체장을 포함한 당정 및 여야 초당적 협의체 구성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견인할 일자리 정책 △한반도 평화시대와 대한민국 경제 견인할 환경 조성 △애당심 잊지 않는 정당문화 조성 △소통하는 투명한 정당 △협치의 정치 문화를 공약했다.

그는 "알맹이만 남기고 껍데기는 벗어버리는 것이 혁신의 시작"이라며 "우리의 몸을 무겁게 했던 익숙한 것과 결별하고, 63년 민주당의 혁신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초심에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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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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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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