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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노동고용관계학회 2018' 23일 서울서 개막…노·사·정 대표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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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3~27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서 열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국내 노·사·정 대표와 60개국 2000여 명의 노동 관련 학자·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노동고용관계학회 2018 서울 세계대회'가 이달 23일 개막한다. 

국제노동고용관계학회(ILERA)는 '2018 서울 세계대회'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고용: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주재로 7월 23~27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고용 및 노사관계 당국인 고용노동부와 함께 사용자단체인 경총, 노동자단체인 한국노총·민주노총 등 노·사·정이 한자리에 모여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급격하게 전환 중인 고용 및 노사관계의 미래를 진단한다. 또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혜도 모은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국내 고용상황에 맞는 다양한 특별 세션이 마련돼 있다. 개막일인 23일 ILERA 2018 준비위원회와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는 '한국 고용노사관계의 역사적 전개와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특별세션을 준비했다. 

한국노총도 최저임금 포럼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사회와 최저임금'세션에서 해외 사례를 살펴보고 시사점을 찾는다. 민주노총은 한국노동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성공적인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노조의 대응'이라는 내용으로 토론회를 준비했다.

최근 고용노동관계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노사관계에 대한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총 6개 트랙 중 여섯 번째인 '일의 미래(The Future of Work)‘ 세션에서는 일의 형태가 변화함에 따른 고용관계의 급격한 변화를 진단하고 미래의 고용관계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서울대회의 메인 행사인 6개 트랙에서는 132개의 세션을 통해 총 531편의 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ILERA 창립 50주년 기념 심포지엄과 국제노동기구(ILO) 100주년 특별세션이열린다. 26일 열리는 ILERA 50주년 심포지엄에는 우리 시대가 당면한 고용노동관계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9대 회장인 토마스 코칸(Thomas A. Kochan)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를 비롯한 ILERA 역대 회장 8명이 참석한다. 27일에는 국제노동기구(ILO) 100주년을 기념하여 ILO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김동원 ILERA 회장 겸 고려대 경영대 교수는 "최근 2019년 최저임금 인상 결정 이후 경색된 노사정 관계를 고려한다면, 이번 서울대회에서 노사정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고용노동 현안의 엉킨 실타래를 풀 수 있는 대화의 복원이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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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6일 전 경기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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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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