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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3억원에 우주여행…베이조스 내년 티켓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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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우주여행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내년부터 20만~30만 달러(한화 약 2억~3억 원)짜리 우주여행 티켓을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블루오리진의 뉴셰퍼드[사진=로이터 뉴스핌]

로이터통신은 13일(현지시간)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베이조스가 내년 우주여행 티켓 값으로 최소 20만 달러를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블루오리진의 가격 정책을 잘 알고 있는 한 인사는 블루오리진이 20만~30만 달러에 티켓을 판매할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다른 인사도 티켓 가격이 최소 2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블루오리진의 경영진은 지난달 콘퍼런스에서 자사가 개발한 로켓인 ‘뉴셰퍼드’(New Shepard)에 승객을 태우고 시험 운항을 계획 중이며 내년부터 티켓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셰퍼드는 6명의 승객을 태우고 약 100㎞를 날아가 준우주(suborbital space)에 진입해 수 분간 무중력을 경험하고 지구의 곡면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후 이 로켓은 낙하산을 달고 지구로 돌아오게 된다.

블루오리진은 현재까지 텍사스의 발사대에서 승객 없이 8차례 수직 이륙과 착륙 실험을 마쳤다. 이 중 2번의 실험에서는 ‘마네킹 스카이워커’(Mannequin Skywalker)라고 불리는 실험용 인형이 로켓 안에 실렸다.

소식통은 수 주 안에 블루오리진이 우주에서 처음으로 캡슐 탈출 시스템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전했다.

1120억 달러의 자산으로 전 세계 최고 부자인 베이조스 창업자는 버진 갤러틱(Virgin Galactic)의 리처드 브랜슨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함께 우주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버진 갤러틱은 25만 달러짜리 우주여행 티켓 650장을 판매했다고 밝혔지만, 비행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머스크 CEO가 2002년 창업한 스페이스X는 사람들이 다른 행성에서 살도록 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잡았다.

이들 3인방은 재사용할 수 있는 우주선을 개발해 우주여행 비용을 낮추고 있다. 블루오리진은 우주여행 1회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밝힌 적이 없지만 틸그룹(Teal Group)의 마르코 카세레스 애널리스트는 이를 약 1000만 달러로 추정했다. 결국 6명의 승객을 태우고 비행할 때마다 초기 블루오리진은 수백만 달러씩 손해를 보게 된다.

소식통은 블루오리진의 첫 우주 여행객에 자사 직원이 포함될 것이라고 귀띔했지만 아직 대상자를 정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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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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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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