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쿠슈너 "美 중동평화안 조만간 발표…팔레스타인 없이도 가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미국이 조만간 중동 평화계획안을 발표할 것이며 이는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계획 참여 여부와 상관없이 발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팔레스타인을 제외한 중동 평화안을 내놓겠다는 압박인 것이다.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사진=로이터 뉴스핌]

쿠슈너는 이날 팔레스타인 매체 알 쿠드스(Al Quds)와 인터뷰에서 압바스 수반이 협상을 할 의향이 있는지에 의구심을 제기하면서 "만약 압바스 수반이 다시 협상 테이블에 복귀할 의사가 있다면 미국도 동참할 준비가 돼있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중동 평화계획안을) 공식 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압바스 수반의 입장이 지난 25년 동안 변하지 않은 점을 미루어 보아 그럴 능력이 있는 지 혹은 그럴 의사가 있는 지에 대해서 의문"이라며 회의적인 시각을 내놨다.

쿠슈너는 압바스가 "수 많은 실수와 놓친 기회들이 있었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대가를 치렀다"며 "당신들의 지도자가 계획을 보기도 전에 거절하도록 하지 말라"며 팔레스타인 국민들에 직접 호소하기도 했다.

압바스 측은 쿠슈너의 인터뷰 내용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변인은 이를 "온건한 정권을 파괴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하면서 "우리를 혼란과 무정부 상태에 빠뜨리고 싶어 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양국이 공존하는 "2국가 해법"을 요구하면서 "1967년 당시 경계선을 기준으로 수도를 예루살렘에 두는 팔레스타인을 허용해야 한다. 이는 어떠한 협상이나 회담으로 이어지는 (평화의) 길"이라고 전했다.

팔레스타인과 미국 간의 균열은 미국이 지난해 12월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면서 심화됐다. 정부는 지난 달 주이스라엘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전해 중동국가는 물론,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과 제이슨 그린블랫 국제협상 특사를 포함한 고위 대표단은 지난 주부터 이란, 팔레스타인 평화협상 논의를 위해 중동 순방 중에 있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