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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北 풍계리 폐기, 비핵화 첫번째 조치 시작됐다"

"완전한 비핵화 계기 될 것으로 기대"
"풍계리 동향, 각 기관서 면밀 분석 중"

  • 기사입력 : 2018년05월24일 15:49
  • 최종수정 : 2018년05월24일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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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정부는 24일 북한의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두고 “비핵화와 관련된 첫 번째 조치”라며 “추후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동향에 대해서는 “각 기관에서 면밀히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노 대변인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국제기구와의 풍계리 폐기 행사 관련 후속대책 논의 여부에 대해서 “추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노 대변인은 북미정상회담 재고 가능성을 언급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담화와 관련해서는 “관련 동향을 분석 중”이라고만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완전한 비핵화’ 목표가 북미정상회담 등을 통해서 달성돼 나갈 수 있도록 미국 등 관련국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뉴스핌 DB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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