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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5월 17일(목)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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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오늘 오전 NSC 상임위 개최…"北 고위급회담 연기 논의"
한국당, '미북정상회담 공개서한' 발표…美 행정부에 전달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북한의 남북고위급회담 중단 소식이 비중있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다 된 밥에 코 빠뜨린다는 말이 있지요. 우리 정부 입장에서 보면 지금 상황이 딱 그렇습니다. 한미정상회담이 5일 남았고, 북미정상회담도 26일 앞으로 다가오는 등 북한의 비핵화 협상이 거의 7부 능선을 넘어가는 분위기였는데, 돌발 상황이 발생한 겁니다.

일단 북한 측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비난하거나 북미정상회담 등을 하지 않겠다고 언급하지는 않은 만큼 너무 이른 속단은 여러모로 좋지 않습니다. 다만 미 행정부에서 부랴부랴 북 비핵화 해법에 대해 일괄타결식을 의미하는 리비아식 핵폐기 방안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는 논평을 내놔 관심을 끕니다.

대표적인 대북 강경론자로 인식되는 존 볼톤 미 국가안보보좌관의 "북핵무기 미국 이전" 발언 이후 급격히 경색됐던 북미 간 신경전이 이제 판을 깨지 않기 위해 서로 한 발씩 물러나는 마이너스(-) 테이블 꾸리기로 바뀌는 모양새입니다. 오늘 북한 측의 반응이 또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치권에선 선거분위기가 그다지 올라가지 않네요. 오히려 민주당 국회의장 경선, 민주당 차기 당 대표 후보군 등에 대한 뉴스가 나오는 걸로 봐서 이미 일찌감치 승패가 갈렸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인 존 볼턴과 함께 군 수뇌부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주요 헤드라인 뉴스>

-靑 "17일 오전 NSC 상임위 개최…北 고위급회담 연기 논의"/뉴스핌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 북한의 고위급회담 일방적 취소와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단독]개성에만 허용된 남북경협보험 평양까지 확대 추진/뉴스1
남북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정부가 대북투자 기업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경협보험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백악관 "비핵화 해법 정해진 틀 없어…트럼프 모델 따른다"(종합)/연합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일괄타결식 비핵화 해법인 '리비아 모델'이 미국의 공식 방침인지에 대해 "그것이 우리가 적용 중인 모델인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美, '리비아 모델' 후퇴...북미정상회담 불씨 살리기..트럼프 "지켜보자"/뉴스핌
미국 백악관이 '리비아식 모델'을 추진하지 않고 있다며 북한의 반발에 대한 진화에 나섰다.

-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재선 '파란불'…야당 후보들 맹추격/이데일리
이춘희 세종시장이 현역과 여당 프리미엄을 업고, 재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야당 후보들의 맹추격이 시작됐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로 등록, 본격적인 선거 유세에 돌입했다.

-여야, 추경 심사 절차·내용 반발 속 18일 처리 속도/뉴스1
여야가 전날(16일)부터 3조9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17일에도 치열한 불꽃공방을 벌이면서 심사에 착수한다.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만찬회동..."홍영표 환영 자리"/뉴스핌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16일 여의도 중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가졌다. 새로 당선된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 환영식을 하고 국회 현안 관련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당, 오늘 '미북정상회담 공개서한' 발표…美 전달/뉴스1
자유한국당은 다음달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측에 전달할 당의 공개서한을 17일 발표한다.

-[단독]‘친문’ 전해철 당대표 도전할듯… 의원 10여명과 8월 전대출마 논의/동아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경선에 출마했다가 낙마한 친문(친문재인) 핵심 전해철 의원(사진)의 차기 당 대표 출마론이 피어오르고 있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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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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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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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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