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교사 배정 없어 학사일정 파행..학생들도 등교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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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형석 기자] 2일 오후 학생감소로 폐교를 추진해 온 서울 은평구 은혜초등학교가 개학날까지 담임교사 배정이 이뤄지지 않는 등 학사 운영이 중지되며 교내 전체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학생들의 개학과 입학을 축하는 안내문이 출입구에 놓여져 있지만 학생들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다. 학교에는 교사 외 행정직원, 조리사 등은 출근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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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