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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보러 가자”, 설연휴 최고 여행지는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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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설연휴 T맵 목적지 데이터 공개
개별 목적지 1,2위 스타필드 고양·하남 차지
실사용자 657만, 작년 동기 대비 134만 증가

[뉴스핌=정광연 기자] 올해 설연휴 기간동안 최고의 여행지는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인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으로 이번 설 연휴 목적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평창동계올림픽'이 최고의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T맵에 따르면 올림픽 관련 목적지로 평창동계올림픽스타디움(3위), 대관령주차장-평창동계올림픽환승주차장(5위), 강릉주차장-평창동계올림픽환승주차장(7위), 평창올림픽플라자(14위) 등 4곳이 인기 목적지 2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평창올림픽 관련 목적지를 하나로 묶지 않을 경우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은 곳은 지난해 8월 개장한 스타필드 고양이었다. 2위는 지난해 설 연휴 최고 인기 목적지였던 스타필드 하남, 4위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었다.

<자료=SK텔레콤>

인천국제공항은 지난해 설 연휴 2번째로 많이 찾은 목적지였으나 신규 여객터미널 오픈에 따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17위)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19위) 등으로 목적지가 나뉘며 순위가 소폭 내려갔다.

연휴기간 일별 목적지 결과의 경우 연휴마다 인파가 몰리는 초대형 쇼핑몰이 이번 설 연휴기간에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

스타필드 고양과 하남은 연휴 인파의 이동이 시작된 14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이어 하남이 2위, 고양이 3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15일과 16일, 18일의 3일에 걸쳐 고양이 1위, 하남이 2위를 차지했다.

17일도 평창동계올림픽스타디움에 이어 스타필드 고양이 2위, 스타필드 하남이 3위에 오르는 등 연휴기간 내내 방문객이 몰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상을 찾는 발길은 15일과 설 당일인 16일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이천호국원이 15일 6위, 16일 4위였으며, 부산추모공원이 16일 9위를 기록했다.

한편, 설 연휴 5일간 T맵을 실제로 사용한 운전자는 657만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5일간의 523만명에 비해 26% 가까운 134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별 실 사용자도 추석 당일인 16일 320만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설 당일에 비해 75만이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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