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온라인 비즈니스 이것 알면 땅짚고 헤엄치기, 중국인 인터넷정보서비스 이용 실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80, 90허우 정보 콘텐츠 주요 소비층 부상
플랫폼 웨어러블 스마트카 등으로 확대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8일 오후 4시1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황세원 기자] 중국 인터넷 정보서비스가 콘텐츠와 이용, 플랫폼 등에서 질적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면서 산업 패러다임 전반을 바꾸고 있다. 영상, 인터넷 생방송, 음원, 문학 등 콘텐츠 소비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온라인 교육, 의료 서비스 분야 등에 대한 유료 콘텐츠 이용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구매력을 갖춘 80, 90허우(1980, 90년대 이후 출생자)가 인터넷정보서비스 주요 이용자로 떠오르면서 콘텐츠 수요가 생활 전분야에서 증가하고 있다. 플랫폼 측면에서 보면 스마트폰 외에 스마트 가전제품이나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첨단 기기를 통한 인터넷정보 서비스 이용이 늘어 눈길을 끌었다.

중국정보통신연구원(中國信息通信研究院)이 발표한 ‘중국 인터넷정보서비스 이용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이용자는 20, 30대 젊은 세대로, 단순 텍스트형 문서부터 생방송, 쇼트클립, 게임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는 온라인 교육, 의료 등 서비스 이용 비중이 증가해 주목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3분의 1 이상이 온라인 교육 및 의료 서비스를 이용한 적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교육은 공개 온라인 수업을 비롯해, 초중등 교육, 직업 전문 교육, 언어 등 이용 비중이 높았으며, 온라인 의료는 예약, 자문 서비스 외에 건강 관리나 온라인 진료 등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미있는 점은 구매력 높은 젊은층이 부상하면서 다양한 기기를 통한 콘텐츠 이용 현상이 두드러진다는 점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99.7%가 스마트폰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답했다. 그 외 스마트 가전제품, 웨어러블 기기, AR, VR, 스마트카 이용 비중도 상당히 높았다.

특히 웨어러블 기기는 응답자 22.3%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구매 의향이 있다고 대답한 비율도 46.3%에 달했다.

중국 유력 매체 왕이차이징(網易財經)은 “중국이 인터넷과 모바일 인터넷 시대를 지나 사물인터넷 시대에 본격적으로 접어들고 있다”며 “향후 보다 다양한 기기를 통한 콘텐츠 이용이 증가하면서 관련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기업 경쟁이 고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중국 소비 시장이 균형 발전을 이루면서 중서부 지역의 인터넷정보서비스 이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온라인쇼핑을 예로 들어 보면, 중서부 지역 시장 규모는 동부 지역과 비교해 여전히 격차가 있지만, 1인당 쇼핑 빈도 등은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부와 서부 지역 응답자 중 매주 1회 이상 온라인 쇼핑을 즐긴다고 답한 응답자는 각각 약 30%로, 동부 지역 응답 비율 23.5%를 압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원 기자 (mshwangs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