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반장식 일자리수석 "최저임금, 노·사·정 함께하면 '1석 3조' 효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염태영 수원시장과 식당, 주민센터, 근로복지공단 현장 방문

[뉴스핌=정경환 기자]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 "사업주와 노동자가 서로 배려하고 상생하려는 노력이 더해지면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 수석은 8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중식당 '동북교자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저임금을 인상하면서 정부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반 수석은 이어 "노동자 소득이 높아져 소비를 증대시키고, 소상공인과 영세 사업주 매출 증가로 이어져 경제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8일 수원시 음식점, 주민센터, 근로복지공단 지사를 차례로 방문해 최저임금 인상과 일자리 안정자금 등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청와대>

이날 반 수석은 최저임금 인상과 일자리 안정자금 등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수원시 음식점, 주민센터, 근로복지공단 지사를 차례로 방문했다.

반 수석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함께 첫 방문지로 동북교자관을 찾아, 사업주와 노동자, 노동부 그리고 근로복지공단 관계자 등과 모범사례 공유, 일자리 안정자금 활용 등을 집중 논의했다.

김금화 동북교자관 사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이 어렵다"면서도 "종업원들이 예전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일자리 안정자금으로 경영부담을 덜 수 있어 이겨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 사장은 당초 종업원 1명에만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했지만, 이날 일자리 안정자금과 관련된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다른 2명의 종업원에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을 신청했다. 당초 지원대상이 아니라고 알고 있던 이들도 지원대상임을 알게 된 것이다.

반 수석은 영화동 주민센터에 들러서는 "사업주 편의를 위해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는 만큼 수원지역 사업주가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신청해 일자리 안정자금 혜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염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저임금 인상과 일자리 안정자금이 꼭 필요한 만큼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반 수석은 일자리 안정자금 주관 집행기관인 근로복지공단 수원지사에 들러 홍보, 접수, 자금 지원 등 제반 사항을 점검했다.

반 수석은 특히, 올 들어 일자리 안정자금 상담 및 접수 업무 등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최근 일자리 안정 자금 신청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만반의 대비를 하고 편리하고 신속하게 지급 될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와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으로 노동자, 소상공 및 영세사업주가 상생하는 모범 사례를 발굴해 적극 알리고 있다"며 "다양한 사업주 지원제도에도 불구하고 몰라서 지원 신청을 못하는 일이 없도록 현장 밀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